거창게이트볼연합회, 대한게이트볼협회로 부터 \'우수협회상\' 수상

 

거창게이트볼연합회, 대한게이트볼협회로 부터 '우수협회상' 수상
경남에서는 경남도 대표로 유일하게 수상

 

거창게이트볼연합회(회장 신주범)가 12월 14일 (사)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 본관에서 가진 전국 게이트볼 우수 시.군 협회상 수상식에서 경남도 대표로 수상(위 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대한게이트볼협회 산하에는 서울광역시를 비롯, 전국 시.도에 1개씩 총 17개 협회를 두고 있으며, 전국 시,도 협회 산하에는 군,구 연합회를 운영중이다.


거창게이트볼연합회는 총 20개 그룹에 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인데, 도내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나 그동안 경남도지사기 대회 우승, 경남협회장기 대회 우승, 경남도지사기 노인대회 우승, 영호남 대회기 우승, 왕중왕전 우승, 세종자치시 전국대회 준우승 등 전국적으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로 올해 대한게이트볼협회 우수협회상 대상으로 거창게이트볼연합회가 경남도 대표로 상을 받게 됐다.

 

한편, 거창군에는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거창스포츠파크내에 7개의 전용 구장을 비롯, 신원,웅양,고제면에 2개씩 등 12개 읍.면 전 지역에 게이트볼구장을 갖추고 동호인들이 경기를 즐기고 있다.


신주범 회장은 "게이트볼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큰 비용 들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건강증진에 최고의 스포츠다. 많은 거창군민들이 게이트볼 운동을 통해 건강과 여가선용, 우의와 친목을 다지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