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기 전 평통 거창군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신현기 전 평통 거창군협의회장 대통령표창
박희순 군의원은 도지사 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승열)은 12월 2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신현기 전 협의회장은 대통령표창, 박희순 군의원은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신현기 전 협의회장은 제16기,17기 협의회장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지니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 및 지역협의회 활성화는 물론 평화통일 정책 추진과 많은 봉사활동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박희순 자문위원은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케 됐다.


신현기 전 협의회장은 이날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