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 수출의 선두, 거창사과원예농협이 앞장서다.

 

거창사과 수출의 선두, 거창사과원예농협이 앞장서다.
3월 9일 베트남에 10여톤 수출, 베트남에 총 11번째 수출 기록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3월 9일 서북부경남거점산지유통센터(거창APC)에서  ‘거창사과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갖고, 10여톤의 거창사과를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지난 2016년 베트남 수출시장을 개척한 이래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앞장서 이번에 11번째 수출을 기록했으며, 싱가폴, 홍콩 등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 거창사과원예농협 신인재 상임이사와 유영학 거창군농업기술센터장, 최병철 농협거창군지부장이 참석하여 거창APC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수출성장을 이룩한 성과를 격려했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베트남 빅C마트와 MOU를 통해 매달 호치민과 하노이로 10~20톤의 거창사과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중인데 내수시장의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