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협회장배 테니스․그라운드골프 대회 성료

 

거창군협회장배 테니스․그라운드골프 대회 성료

 

 제6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4월 7일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대부분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동호인들은 이날 매서운 꽃샘추위 속에도 불구하고 대회의 열기로 스포츠파크를 달궜다.

 

 

 이어 4월 7일~8일 양일간 제40회 거창군종별선수권 및 제30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도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전년도 대회에는 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나 이번 대회에는 800명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테니스 대회의 성황은 정현 선수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한국인 최초 4강 신화이후 테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