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지강화교실 큰 호응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지강화교실 큰 호응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자 정신이 또렷해지는 인지강화교실을 10월까지 주1회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은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운동, 지남력 집중력 기억력 등 인지강화를 위한 미술치료(협동화그리기, 콜라주 등), 원예치료(테라리움, 토피리어 등), 인지치료(신문읽기, 회상활동)와 시각ㆍ지각ㆍ공간능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음악치료, 공예치료(부채만들기, 휴지통만들기 등), 운동치료(밴드체조,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돼 매회 다른 방법으로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와 관련한 기타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TF팀(055-940-7912~5) 으로 문의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