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경국현 가북면장 취임

 

제26대 경국현 가북면장 취임

 

가북면 제26대 면장으로 경국현 사무관이 8월 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동료 공무원, 가족 친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경국현 신임면장은 “전임 면장의 뒤를 이어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면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또, “가북면이 오미자, 감자, 사과 등 친환경 농산물의 주생산지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더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 누구나 생산할 수 있는 농산물이 아니라 우리 가북면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이 되도록 면민 다함께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