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가조면장 문영구 사무관 취임

 

제31대 가조면장 문영구 사무관 취임

 

제31대 가조면장으로 문영구 사무관이 8월 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내빈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문 면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문 면장은 “선비의 고장, 항일운동의 본거지로 유서 깊은 가조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조는 산자수려하고 가조온천관광지, 항노화 힐링센터 등 개발 잠재력이 많은 지역으로 주요 현안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해 어디든지 뛰어다니면서 면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모든 힘을 바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문 면장은 1979년 1월 합천군 묘산면에서 공직에 투신 후 1980년 12월 거창군에 전입해 2014년 축산담당, 2016년 농정담당을 거쳐, 2017년 8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항노화산업과장, 산림과장을 역임 후 가조면장으로 부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