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배드민턴대회 참가

 

거창군,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배드민턴대회 참가
총 14개 팀 참가, 8개 팀 수상 영예 안아

 

 거창군은 11월 3일 김해시 실내체육관에서 경남도청, 시·군 공무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배드민턴대회에 14개 팀 19명이 참가해 8개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에서 50혼합복식에 문영구․이종순 씨, 40남자복식에 최성희․신삼섭 씨가 우승했다.


또, 50혼합복식에 출전한 노민섭․강신수 씨,  40혼합복식에 최성희․조호경 씨가 준우승을 거뒀다.


이어, 30혼합복식에 김한영․김혜란, 30남자복식에 이현태․최성훈, 30여자복식에 조호경․심효선, 50남자복식에 문영구․노민섭 씨가 3위로 총 8팀이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우승을 한 40남자복식 최성희․신삼섭 팀은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리그전이라 6경기를 쉬지 않고 계속해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예방과 건강을 유지해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군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드민턴을 비롯해 축구, 테니스, 탁구 등 15개 동아리에 450여 명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