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민체전 훈련장 격려 방문

 

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민체전 훈련장 격려 방문
제58회 경남도민체전 종합우승 기원

 

구인모 거창군수(거창군체육회장)는 4월 9일 이달 19일~22일 까지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거창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은 대성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역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중앙고 체육관의 배구 선수단과 거창군체육관에서 맹훈련 중인 농구, 배드민턴, 씨름 선수단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군은 지난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6년 연속 우승한 농구를 비롯해 테니스, 탁구, 보디빌딩, 사격 등 5개 종목에서 우승을 거두며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선수단에게 “거창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거창군이 우승 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21개 종목(전시종목 포함) 583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오는 19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종합우승을 위한 결단식을 가지고 대회가 열리는 거제시로 출발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