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일소리보존회 & 거창디딜방아 액막이소리 보존회 회원 민속탐방 행사 |
경남무형문화재 거창전수교육관의 임·직원 및 거창일소리보존회(회장,보유자:박종섭) & 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존회(회장,보유자:이정민) 회원 72명은 4월 17일 농업전문박물관(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구림전통한옥마을(전남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 및 백양사 사찰을 탐방했다.
농업전문 박물관은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사계절 변화에 따른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재현하고 있는 곳으로서, 거창일소리보존회&거창디딜방아액막이소리보존회 회원들은 야외에서 만나는 체험형 전시와 전통방식을 계승한 생활공예, 절기별 세시풍속을 행하며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노력을 민속탐방을 통해 재인식케 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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