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점멸신호 운영 시간』개선 |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점멸신호 운영 장소가 일반신호 보다 사망자 비율이 높아 보행자와 차량 안전을 위해 거창읍 전체 신호등에 대해 점멸신호 운영시간을 개선키로 했다.
거창군에서는 최근 3년간 22:30~06:30 기준으로 일반신호시 교통사고는 총 99건 중 사망 3명(거창 3.0%, 전국 1.9%)이며, 점멸신호시 교통사고 총 79건 중 사망 4명(거창 5%, 전국 3.1%으로 전국기준보다 높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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