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SFTS 주의!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 |
4월 28일 국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환자 발생 | |
거창군은 지난 4월 28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텃밭을 가꾸는 등 야외 활동을 하다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과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 준수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아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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