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준법지원센터, 찾아가는 현장 법교육 실시

 

거창준법지원센터, 찾아가는 현장 법교육 실시
창남초등학교 4~6년생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김경모)는 5월 15일 거창 창남초등학교에서 4~6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법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 교장의 신청에 의한 이날 교육은 거창준법지원센터 김경모 소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의 의미, 가해자의 처벌과 결과 및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는 2016년 7월 부터 다양한 법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청소년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2,346명, 성인 대상으로 8회, 171명에 대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 법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도 현재까지 10회 걸쳐 376명의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함양군·합천군 소재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단체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의 예방교육을 희망할 경우 거창준법지원센터에 전화 신청 또는 방문 등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된다.


김경모 소장은  "학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청소년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