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거창자활센터, 경천공간 업무 협약식

 

(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거창자활센터, 경천공간 업무 협약식

 

 창원지방검찰청 거창지청(지청장 주민철)은  5월 14일 오전 거창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최순탁)와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거창자활센터, 경천공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 및 단체는 상호 협력기관으로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피해자 지원 협조체계를 구축해 범죄피해 발생 시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호・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거창·합천·함양 지역의 군청,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30개 기관과 이미 협력기관으로 업무 협약이 체결했고, 이날 3개 기관과추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자활참여자, 위기청소년 및 그 가족들에 대한 범죄 피해발생 시 신속한 정신적, 경제적 지원과 피해자의 취업 지원에 앞장섬은 물론 한층 더 나은 법률 서비스 또한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주민철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활 참여자, 위기청소년 및 피해자 취업과 관련 업무 협약을 맺게 됨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피해자 지원 시스템에 협약기관들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순탁 지원센터 이사장은 “그동안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기관과의 활발한 연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금일 업무 협약을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인 보호・지원 활동으로 범죄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돕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