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2019 경로효친 모범청소년 시상식 개최

 

거창문화원, 2019 경로효친 모범청소년 시상식 개최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5월 14일 관내 초 ․ 중 ․ 고교생 중 경로효친사상에 모범이 되는 학생 32명을 선발해 학부모와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로효친 모범청소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이종천 문화원장은 시상식에서 “학업성적도 모범이 되어야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인 것은 ‘효(孝)’ 로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100가지 행실 중 ‘효’가 으뜸”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문화원에서는 ‘효’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또, 이정현 거창교육장은 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덕목을 이야기하고 효도하는 모범 학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