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거창 청소년 문화의 집, ‘전주시화(詩畫) 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한전 거창지사-거창 청소년 문화의 집, ‘전주시화(詩畫) 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5월 14일 2019년 첫 ‘전주시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거창지사 사회봉사단은 2016년부터 ‘아름다운 거창 만들기’ 일환으로 거창 청소년 문화의 집 재능기부 학생들과 합동으로 ‘꿈과 이야기가 있는 전주시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한전봉사단은 그림의 도화지 역할인 전주를 깨끗이 청소하고 밑바탕 색칠과 그림 준비 작업을 하고, 학생들은 그 위에 그림을 그려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어 낸다.


‘전주시화그리기’를 통해 지저분하고 삭막하던 거리가 밝고 깨끗해짐은 물론 학생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거리로 탈바꿈되고 있다.


한전 거창지사는 앞으로도 계속 ‘전주시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창거리 조성에 기여하고 또한 딱딱한 전주가 지역의 아름다운 구성요소로 지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