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5월 18일 관내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학교적응프로그램 ‘꿈을 향한 반올림’을 진행했다.

‘꿈을 향한 반올림’은 진로탐색 및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학생들로,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충청북도)를 방문해 청소년 리더십 교육 및 활동, 청남대 본관 3D입체 퍼즐 맞추기,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자신감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의 필요한 리더십증진 및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정현 교육장은 “청소년들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자신감과 리더십 함양을 통해 학교생활 및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관계의 소중함 등을 이해함으로 자신감 넘치는 생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