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는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 예방 등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내 거창정수장외 3개 정수장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정수처리 시설과 수돗물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군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함이다.

특히, 구인모 군수는 당일 거창군 수도사업소에서 개최한 웅양정수장 시설개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시설개선 설명 및 참석자들의 수돗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설명회에 이어, 참석자들과 정수처리과정을 함께 둘러보고 “군민의 생명수인 수돗물 관리에 타 어느 지역 보다 선제적 시설투자로 선진 수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