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향토여류작가작품전시회 개최

 

제14회 향토여류작가작품전시회 개최
거창문화센터 전시장에서 열려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지난 6월 3일~7일 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장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지정 기념, 제‘14회 ‘향토여류작가 작품전시회’ 를 개최했다.


3일 오후 가진 개전식에는 유금순 한국국악협회 거창지회장의 해금 연주와 거창색소폰클럽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거창대학 평생교육원(수채화, 사진), 거창문학회, 아림수묵회, 한터바림, 묵란회, 거창민화작가회, 수 갤러리, 능화규방연구소, 거창송암서각회, 꽃누름 사랑방, 섬유공예 작가, 거창읍주민자치위원회, 장곡묵연회, 묵우회, 거창사진작가협회 등 여성들의 작품 58점이 전시됐다.


전시분야로는 문학,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농협 거창군지부의 요청으로 전시기간을 연장해 6월 10일~21일 까지 농협 거창군지부에서 계속 전시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