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샤이니스타를 찾아라」경남대회에 어르신 문화 동아리 참여

 

거창문화원, 「샤이니스타를 찾아라」경남대회에 어르신 문화 동아리 참여
'라이징스타상' 수상 영예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경남예선 오지션 프로그램이 지난 6월 21일 창녕군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국악. 무용 .댄스스포츠. 사물놀이. 시조창. 색소폰 연주.판소리극 등 20팀이 출전해 어르신세대 문화축제의 핵심 콘텐츠 발굴과 ‘끼’ 많은 어르신 공동을 통한 재능을 기부로 여가를 이용 삶의 질을 높이는 실버세대들의 열띤 경연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거창문화원에서는 지역 어르신 문화 활동 동아리 우리소리국악단과 5060 닐리리 맘보팀 2개팀 25명이 참가했으며,  김진찬 강사가 지도하는 ‘우리소리 국악단’이 출연해 일반적인 경기민요 가락에 한국적 미를 살린 의상과 이상적 안무를 연출해 20개팀 중 10위권에 들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또, 민근혜 강사가 지도하는 어르신 노래반인 ‘5060 닐리리맘보팀’은 참여객들로 부터 앵콜공연을 받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 팀은 최근 거창에서 열린 거창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었다.


 거창문화원 이종천 원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 예능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육성해 즐거운 노후 건강 유지와 끼를 발산하는 실버세대 문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