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위수 80리 문화자원 속 인문학 특강과 체험 공연

 

거창문화원, 위수 80리 문화자원 속 인문학 특강과 체험 공연
북상. 위천, 마리, 거창읍 순방 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거창문화원 주관, 문화가 있는날 ‘위수 80리 경관과 풍류청운 - 인문학 특강과 체험 공연’ 이 6월 26일 지난달 북상면에 이어, 2회째 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으로 발간된「위수(渭水) 80리 경관과 풍류청운」책자 배경 속 옛 선조들의 문화자원을 집필한 오필제 저자(거창문화원 이사)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 및 문화체험과 주민자치 문화동아리의 참여공연을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한지역씩 찾아가 지역민들과 위수 지역(4개읍. 면) 간 생활문화 공통체 문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 29일 북상면을 시작으로, 이날 위천면에 이어, 마리면은 7월 31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거창읍은 8월 28일 상림체육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과 위수 지역 경승지 문화작품 만들기 체험 (경승지사진 머그컵 및 경승지 사진채반 만들기) 및 4개 읍면지역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예술 동아리 및 거창문화원 문화동아리의 공연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