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소장 최동성)는 ‘별 하나에 추억, 낭만음악여행’ 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8월 1일 까지 7일간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금원산 숲속음악회’는 금원산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숲속교실)에서 영화 클래식의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던 자전거 탄 풍경과, 미스트롯의 강수빈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며, 뮤지컬‧색소폰‧락밴드‧타악‧재즈‧트로트‧국악‧모던 팝 등을 공연할 15개 유명 팀이 출연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대행사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며, 공연일 저녁 6시 이후부터는 관람객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동성 금원산삼림자원관리소장은 “다양한 공연들이 금원산 숲속에서 화려하고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휴양객과 지역주민이 이 곳에서 낭만음악여행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는 금원산자연휴양림과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중인데,  금원산 자연휴양림에는 90개의 야영장 데크와 콘도형 방갈로형 등 2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