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물놀이형 수경시설’ 개장

 

거창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물놀이형 수경시설’ 개장
7월 26일~8월 2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오전 11시~오후 3시) 운영

 

 거창군은 7월 26일~8월 25일 까지 1개월간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까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거창군 고제면 빼재로 2325) 야외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의 특성상 해발 900M에 달하는 높이에서 시원한 지하수를 활용한 물놀이 시설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로 인기 장소이다.


 군은 물놀이장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개장 전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 및 관리기준을 점검하는 등 개장준비를 마쳤다.


 김동석 항노화담당주사는 “백두대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인 게스트하우스 8실을 운영하고 있어 거창군청과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홈페이지(http://www.baekdu.kr/)를 통한 예약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