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수승대 버스킹 공연’ 성황리 열려

 

(재)거창문화재단, ‘수승대 버스킹 공연’ 성황리 열려
거창문화재단과 함께한 수승대 버스킹 페스티벌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8월 9일~10일 양일간 수승대 수변무대에서 특별기획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수승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거창문화재단에서 특별히 버스킹 콘서트를 마련했다.


공연은 5명의 남녀 버스커가 출연해 발라드, 팝, 포크, 재즈 등 출연자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가족과 함께 수승대를 찾은 한 피서객은 “물놀이를 즐기다가 생각하지도 못한 버스킹 공연을 보게 돼 너무나 즐거웠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8월 23일은 ‘먼데이키즈×몽니 콘서트’를,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수 채환의 ‘김광석을 노래하다-마흔즈음에’ 공연이 거창문화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