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거창지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거창군에 기탁

 

BNK 경남은행 거창지점,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거창군에 기탁

 

거창군은 BNK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9월 2일 군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계층들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읍·면을 통해 선정된 홀몸노인, 장애인 등 160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한다.


임만길 지점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구인모 군수는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경남은행 거창지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 전통시장상품권, 선풍기, 김장김치와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