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추석사과 ‘홍로’ 수확 현장 방문 | |
고제, 북상 홍로주산지 과수농가 격려 | |
구인모 거창군수는 9월 3일 홍로 수확현장인 고제면과 북상면을 찾아 수확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한 사과농가를 격려하고, 선별작업이 한창인 거점APC를 찾아 출하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금년에는 추석이 빨라 추석성수기에 맞춰 착색이 어려웠고, 인력난과 가을장마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전에 서둘러 수확을 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도 나서서 수확 일손을 돕겠다”며 “힘내시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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