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 읍.면 추석맞이 이웃사랑 |
▲거창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40가구에 10kg 씩 전달 ▲거창농협·농주모, 소외계층 40가구에 쌀 20kg 씩 전달
거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석남)은 9월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몸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40여 세대에 사랑의 쌀 10㎏씩을 전달했다.
또,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병욱, 신종기)는 9월 4일 추석명절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을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신원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병길, 백진숙)는 9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사랑의 쌀 420kg을 전달했다.
또, 컨테이너에서 거주하는 위천면 홀몸노인 가구에게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협조로 마을 내 빈집으로 이사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북상면에 거주하는 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구는 원학파출소와 연계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거창농협(조합장 이화형)과 거창농협 농주모(회장 송석남)는 9월 4일 추석명절을 맞아 영농회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40가구에 쌀 20kg 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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