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제34호, 무료측량 실시로 첫발

 

사랑의 집짓기 제34호, 무료측량 실시로 첫발
한국국토정보공사 행복나눔 무료측량 실시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신중일)의 사랑의 집짓기 제34호는 9월 5일 마리면 시목마을 저소득 노후주택 가정에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회적 책임 경영 일환으로 2009년부터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랑의 집짓기 제34호 선정위원회는 집을 지어주었을 때 깔끔하게 잘 관리하며 살 수 있는 가정, 세대가 젊고 오랫동안 살 수 있는 가정인 마리면 주모씨(53세)를 선정했고, 오는 11월초 준공될 예정이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4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사랑의 집짓기 사업 2동과 의료, 이미용, 농기계, 가스, 보일러 수리 등 오지마을 순회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