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농촌지도자회, 경상남도 한마음대회 참가

 

거창군농촌지도자회, 경상남도 한마음대회 참가

 

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회장 유기현)는 9월 19일 창원시 삼진체육관에서 열린 제50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회원 42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농촌지도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 포상, 시군간담회 및 시군화합 한마당, 농업기술보급 농산물 전시 등으로 진행돼 창조농업을 선도하는 지도자들의 역할다짐과 시군 간 교류의 장이 됐다.


개회식에서 거창군 수석부회장 최현성 씨가 도지사 표창을, 감사 진학조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부회장 최성기 씨가 도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거창군 특산물인 사과, 오미자, 쌀 등을 전시해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우수성을 알렸다.


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지역의 농업지식 전파와 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지도자 학습단체로 13개회 5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구현하며 농촌발전에 힘쓰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