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학교스포츠 명문 도시

 

거창 학교스포츠 명문 도시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참가 실력 발휘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현)은 9월 18일~21일 까지 4일동안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우승 4개교, 준우승 2개교, 3위 4개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창 관내 초등학교 4개교, 중등부 2개교, 고등부 4개교 20개 종목에 280여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한 결과, 특히 배구 부분에서 남자 고등부(중앙고), 여자 고등부(중앙고), 남자 중등부(대성중)가 우승해 전국대회에 출전 하게 돼 배구 명문도시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또,  족구는 남자고등부에 아림고교가 우승했으며, 탁구 남자 중등부는 대성중,  풋살 여자 초등부는 거창초교가 준우승을 했다.


배구 남자 초등부는 가조초교, 풋살 남자중등부는 대성중, 배드민턴 여자 중등부는 거창여중), 축구 여자 초등부는 아림초교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규 수업 시간 이외 스포츠클럽 리그 등으로 실력을 향상하여 학교스포츠 명문도시로 거듭난 이번 대회의 결과에 대해 이정현 교육장은 “그동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배운 운동실력을 멋지게 펼치는 학생들의 경기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즐기는 스포츠와 체력을 키우는 체육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사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