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귀농인 송영관 씨, 책 출간 화제

 

거창 귀농인 송영관 씨, 책 출간 화제
“주식공부는 함께 투자는 혼자” 펴내

 

거창군 귀농 1세대 송영관(57)씨가 농민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책을 출간해 눈길.


 

이번에 출간한 책 제목은 “주식공부는 함께 투자는 혼자”로, 평생 농사만을 천직으로 살아온 농민들에게 행복한 노년의 삶을 안내하는 주식 재테크 기초 입문서로서 “노년의 아름다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농민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자 송영관씨 는 특용작물(산초)의 매력에 빠져 부산에서 거창으로 귀농해 주상면 성기마을에서 터를 잡고 자연산초 농원 을 운영하고 있는 귀농10년차 농부이다.

그가 귀농 후 5년간 은 지역농민 소득증대를 위한 농민직거래 장터 사무장으로 봉사하면서 열정적으로 거창농산물을 홍보한 훌륭한 홍보대사 이기도 했다.

또, 귀농후배들의 손과 발이 되어 귀농인 들의 집수리에서 부터 그 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인물이기도하다.

그는 "농업인으로 살아오면서 농민들의 노후생활에 대한 대비가 미흡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고민하던 중 20년 넘게 해오던 주식투자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밝혔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