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회원들, 바다낚시 체험

 

거창군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회원들, 바다낚시 체험
색다른 체험으로 생활에 활력

 

거창군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백승모) 자조모임 ‘나들이’ 회원들은 지난 10월 22일 거제시 사등면 계도 어촌체험마을로 낚시 문화 체험을 다녀왔다.


백승모 센터장은 “소외된 장애인들의 심신의 즐거움과 체험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이번행사를 실시했다.”며 “체험을 같이 나눈 장애인들의 마음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애인의 바다낚시라는 색다른 체험을 통해 문화체험활동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 이번 체험은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은 문화체험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외감을 없애고 장애인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애쓰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