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상설시장에서 화재. 점포 4개 태워 1억7,000만원 피해

 

거창 상설시장에서 화재. 점포 4개 태워 1억7,000만원 피해

 

12월 1일 새벽 3시 37분 께 거창읍 중앙리 상설시장내 한 반찬가게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 점포 4개를 태워 경찰추산 1억7,000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이도 이른 새벽이라 가게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시작돼 점포 내 식용유 등의 인화물질에 의해 불이 커져 순식간에 이웃점포로 번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