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창지점 BNK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임만길)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300만원, 생필품이 든 선물상자 300만원 총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임만길 지점장은 “오늘의 작은 나눔이 우리지역과 주민을 행복하게 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기탁 받은 김장김치와 생필품이 든 선물 상자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총 16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은행 거창지점은 최근 3년간 소외계층을 위해 상품권, 전자제품 등 5,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