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겨울철 아림1004운동 잇따른 기부로 훈훈함 더해

 

거창군, 겨울철 아림1004운동 잇따른 기부로 훈훈함 더해
중앙산업(주), 북상면 빙기실마을,거창군 4-H연합회, 아림1004운동 동참

 

거창군은 12월 9일 중앙산업(주)(회장 진종식), 북상면 빙기실마을(이장 김인생), 거창군 4-H연합회(회장 허광우)가  군수실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502만원을 기부한 중앙산업(주)을 비롯,  매년 아림1004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올해에도 100만4,000원을 기부한 거창군 4-H연합회와 북상면 빙기실마을에 고마움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천면에 소재한 중앙산업(주)은 레미콘, 아스콘 KS제품 생산 전문업체로 전체 26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북상면 빙기실마을은 26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임에도 2019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소득·체험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타 마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거창군 4-H연합회는 52명의 젊은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신기술습득 과제교육 참가, 공동과제포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5일은 주식회사 부광조경(대표 성은경)에서 아림1004 후원금 100만4,000원을 기탁하는 등 겨울철 이어지는 아림1004운동 동참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