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형우·이외자)는 12월 18일 고제면 관내 28개 경로당에 사랑의 쌀 (10kg들이 1포씩을 전달했다.

이 쌀 나눔행사는 기해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는 경로당에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 사랑과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백형우 고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종기 고제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거나 외로운 분 없이 고제 면민이라면 누구다 더불어 다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면정을 더욱더 열심히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