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

 

강석진 국회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
4년 연속 각종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올해 4관왕 달성

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오는 27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각종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자유한국당, 한농연, 푸드투데이에 이어 네 번째 수상이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은 경남도당 위원장과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는 1인 3역의 격무 속에서 달성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분야별로 꼼꼼하고 치밀한 대정부 견제를 수행했다.


또, 국민들의 권익과 정부의 잘못된 행정을 명확한 근거와 확실한 논리로 지적하고,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서 농업예산 비중이 2.98%로 하락, 최소한 4.5% 이상 증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 정부의 농어업 홀대를 비판, 농정전반의 이슈에 집중했다.


쌀 목표가격 또한 22만6,000원으로 요구와, 쌀 산업 관련 현장성 높은 질의로 농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강 의원은 “올해 국감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였다. 정부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무한한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시는 4개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