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연말을 맞아 12월 23일 위천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여명과 함께하는 어울림행사를 갖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기호에 맞는 피자와 치킨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도 전달하는 등 웃음이 가득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영준 지사장은 “그동안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