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체육회장 선거.정순우 후보 당선

 

거창군체육회장 선거.정순우 후보 당선

 

 

 

 

 

초대 민선 거창군체육회장 선거가 12월 27일 오전 9시~오후 4시 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내 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출마후보는 기호 1번 정순우,  2번 안희동,  3번 이상철,  4번 정종기 후보로, 투표에 앞서 각 후보들의 소견발표 후 투표가 시작됐다.


선거인단은 110명으로, 투표에는 109명의 선거인이 참가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결과 정순우 후보가 42표를 얻어 당선됐고, 기타 안희동 후보 31표, 이상철 후보 30표, 정종기 후보가 6표를 얻었다.


이중 유효투표 수 20%를 얻지 못하면 기탁금 3,000만원을 돌려 받을 수 없는 해당 선거규정에 따라 1명의 후보 기탁금 3,000만원은 거창군체육회 예산에 귀속된다.


정순우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이 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빠르게 봉합하고, 거창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의 공식 임기는 4년이나 초대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6일~2023년 까지 3년간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