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홀몸노인가구 지붕 파손에 신속한 대처

 

주상면, 홀몸노인가구 지붕 파손에 신속한 대처
민관협력체제 가동하여 즉시 수리 완료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은 강풍에 의한 관내 홀몸노인가구의 지붕 파손을 3일 만에 완전히 복구해 줌으로써,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지난 1월 8일(수) 새벽,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주상면 관내 홀몸노인 이 모 씨(82세)의 아래채 지붕이 반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주상면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성연철)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가동해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붕이 파손된 지 3일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김득환 주상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적극 행정의 의지를 표명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연철 위원장 역시 “우리 지역이 거창군에서 가장 복지 체감도가 높은 곳이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모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