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기억청춘 배움터로 기억력 재개발!

 

찾아가는 기억청춘 배움터로 기억력 재개발!
동절기 치매 예방 찾아가는 기억청춘 배움터 운영

 

 거창군은 1월 13일 부터 관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21개 마을 425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치매 예방 찾아가는 기억청춘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치매전담직원과 외부 강사와 함께 21개 면의 마을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배움터를 운영하며 매주 1회씩 3개월 동안 총 12회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내용은 전문 강사들의 지도하에 미술치료 및 치매 예방 신체활동, 비누 만들기, 공예요법, 민요 배우기 등 인지기능 유지, 증진을 위함이며 기억력을 살릴 수 있는 두뇌 건강 교육이 주요 내용이다.
 

 조춘화 치매안심센터장은 “21개 면의 경로당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기억 청춘 배움터 운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에 도움되는 기회를 얻고 건강수명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활력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기타 관련 문의는 보건소 치매안심담당(☎940-7919)으로 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