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조합장 조선제)은 2월 12일 오전 제58기 정기총회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 신성범 전 국회의원, 김태호 전 지사,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심재수 군의원, 표주숙 군의원,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 산림관련 단체, 임원 및 대의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의 노력으로 7억3,0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자본금 108억원을 달성해 어느해보다 가장 큰 변화와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해였으며, 올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위탁형 대리경영 사업을 실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재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공자 표창에는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에 이 조합 문판권 이사 , 박종주 대의원, 조합장 표창은 신정규 대의원, 민계조 조합원, 손점이 영림단원, 직원 이은혜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이 조합 감사선거에서는 2명의 감사 정원에 5명이 출마, 대의원 간접선거에서 임점종 전 이사가 새로 선출되고, 어윤경 현 감사가 재선됐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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