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앤쿡’ 사회복지시설에 사과 50박스 기부

 

‘이가앤쿡’ 사회복지시설에 사과 50박스 기부

 

 거창군은 2월 19일 ‘이가앤쿡(대표 김영훈. 위 사진 원내)’에서 사과 50박스(1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과는 군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또한, 최근 가격 하락으로 과수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가앤쿡’은 부산 및 경남권역에 도시락과 출장뷔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특히 김 대표 아내의 고향인 거창에서는 아림1004운동 기부, 장학금 기탁, 각종 행사에 뷔페지원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