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0년 서민자녀 교육지원 바우처카드 신청 접수

 

거창군, 2020년 서민자녀 교육지원 바우처카드 신청 접수
‘여민동락’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

 거창군은 서민자녀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바우처(이하 ‘여민동락카드’)사업 신규신청을 오는 3월 20일 까지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여민동락’카드는 초중고 1인당 연간 10만 원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로써,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관내 덕유문고, 홍익서점)을 통해 학습교재를 구입하거나 온라인 학습 수강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학생 보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4월 중에 선정 가능하며, 선정기준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84만 원 이하) 가구이다.


지난해 수혜대상자 중 저소득층 수급 자격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법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대상자, 초․중․고학생 교육비 지원대상자 중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등)는 신청을 하지 않아도 올해 대상자로 자동선정 처리돼 3월 1일부터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그 외 대상자는 신규 신청을 통해 사업에 참여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055-940-88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