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전달

 

계속되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전달
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거창유흥협회·개명목재산업 기부 참여

 

 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회장 박경자) 및 거창유흥협회(회장 김점규)는 3월 6일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각 100만4천 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는 식생활 교육, 연구회 활동, 급식봉사 및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통규방, 생활규방, 의생활, 우리음식, 발효의 5개 연구회를 가지고 있다.


거창유흥협회는 2018년을 시작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림1004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점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자 35명의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지역에서 이윤창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민에게 환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개명목재산업 신용운 대표가 조용히 아림1004운동 후원금 300만 원과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


신용운 대표는 “작년 11월 18일 갑작스러운 화재사고로 딸이 어려움을 겪을 때, 거창군민들이 베풀어준 수많은 헌혈과 헌혈증서로 격려의 응원을 보내준 마음에 보답하고자 헌혈증과 후원금을 기부한다”며,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준 뜻깊은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