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 귀농사관학교’ 교육생 추가 모집

 

거창군, ‘경남 귀농사관학교’ 교육생 추가 모집

거창군은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경남 귀농사관학교 교육생을 오는 3월 20일 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과정은 농산물가공(경상대학교), 농작물관리(부산대 밀양캠퍼스), 귀농설계(경남과학영농인력육성재단) 3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중 귀농 5년 이내인 자 또는 경남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이며, 귀농을 희망하는 자의 경우 귀농설계반 과정만 수강할 수 있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교육비 150만 원 중 135만 원이 지원되며, 교육시간 70% 이상 이수자에게는 경남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전달된다.


교육수료 시 각종 귀농인 지원 정책에 귀농교육 이수 실적이 평가항목으로 있는 타 지원사업의 신청에도 유리하며,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과정에 대해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귀농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귀농예정자는 귀농귀촌지원센터(☎940-8278) 및 해당 교육기관에서 접수 가능하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