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 |
보험료 77%까지 지원해 농가 부담 경감 기대 | |
거창군은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계약 일반1형 가입기준으로 보험료 10만1,000원 중 23%인 2만3,230원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되고, 조합원의 경우 가입된 농협에서 자부담의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비조합원은 관할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