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 한울타리, 코로나19 퇴치 위해 비접촉 체온계 기탁

 

가조면 한울타리, 코로나19 퇴치 위해 비접촉 체온계 기탁
공중다용시설 위해 비접촉 체온계 5개 기탁, 시가 100만원 상당

 

 거창군 가조면 한울타리(회장 임창원)에서는 3월 23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비접촉 체온계 5개, 시가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체온계는 공중다용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가조면 관내 목욕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아 회원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한울타리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의 응원 차원으로 마련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란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한울타리는 8년 전 가조면 기관단체장 30명이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자는 취지로 모인 자발적 단체로, 기부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