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 ‘코로나19’ 희망 채소 종자 지원

 

거창 북부농협 ‘코로나19’ 희망 채소 종자 지원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3월 27일 ‘코로나19 ’ 극복 응원 및 영농자재센터 개장을 기념하여 조합원들에게 1,500만원 상당의 농협 종자 2,400세트를 전달했다.

 

 이진욱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려고 하였으나, 사태가 악화되며 공적마스크 정부방침에 따라 마스크 대신 ‘코로나19 이겨내자! 힘을내자! 희망의 싹을 틔우자!’라는 의미를 담아 채소종자를 지원하게 됐다.


농협 채소종자세트에는 [초하열무, 중엽쑥갓, 적치마상추, 청지마상추, 농협그린벨트부추]가 포함돼 있다.


 또, 북부농협은 4월 1일 부터 농협 본점 농산물집하장 위치에 영농자재센터를 개장하여 농업인의 영농활동 편익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각종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