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 아림지역아동센터 후원

 

한전 거창지사, 아림지역아동센터 후원

 

한전 거창지사(지사장 김명환)는 5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창읍 ‘아림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기프트교환권을 후원했다.


아림지역아동센터는 거창읍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이번 후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이 중단되어 급식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


기명환 지사장은 “이번 후원이 학교 돌봄 공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전 거창지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를 선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